2011_Love; Life; Sunshine_Acrylic on canvas_20 × 20 inch
[Love; Life; Sunshine]
- Visualization for Entity of Love -
Love is inherent in us like life, and is the very deepest foundation of our existence though it has been described partially only based on Eros; romantic love.There should be a case that love described as love itself, containing all aspects of love more than Eros. Love is not a simple phenomenon in us, but a source of life that can be declared as we, ourselves.
In the text of Muller (1886), it is referred that a flower cannot blossom, without sunshine, and man cannot live without love. Based on this, flower is used as a representation for human, and the sun: the source of heat and energy becomes a metaphor of love in the major work. For the first piece: Love; Life; Sunshine shows how love-like-sun grows as a life and how it shines upon the darkness.
사랑은 생명과 같이 우리에게 내재되어 있다. 사랑은
줄곧 에로스, 곧 로맨틱한 사랑으로서의 부분적 설명만이 그 정의의 주를 이루어 왔지만 보다 깊은 차원에서
이는 우리 존재의 근원이라 할 수 있다. 분명 에로스 너머에 있는 사랑의 모든 요소들을 포괄하는 ‘사랑’ 그 자체를 정의한 사례가 있었을 것이다. 사랑은 우리 안의 단순한 작용이 아닌, 곧 우리 자신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삶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의 본질이 설명된 사례들은 발견하였으나 그것이 시각화된 경우는
보지 못하였다. 이에 ‘사랑의 본질에 대한 시각화 연구’라는 주제로 영국 킹스턴 대학 석사학위 청구전을 치렀다.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에서 그는 사랑에 관한 그와 그의 시대에서의
관점을 다각도로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들이 가슴 속에서 얽히고설켜 점진적인 이미지로 재창조되는 과정을
모두 기록으로 남겨 두었다. ‘꽃은 햇빛 없이 피어날 수 없고 사람은 사랑이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그의 비유를 기초로 꽃이 인간을, 열과 에너지의 원천인 태양이
사랑을 상징하도록 표현하였다. 첫 번째 작품 ‘사랑; 생명; 햇빛’은 사랑
같은 태양이 어떻게 생명으로서 자라나며 어둠 위를 비추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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