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

우여곡절 끝에 전시가 지난 화요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잊지 않고 찾아준 지인 여러분들, 그리고 그림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 여러분들..

작가에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여러가지를 공감해 주셨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하나하나 신경써 주신 환 갤러리, 정말 고맙습니다.

찾아오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전시장에서의 모습들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