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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oy, 조아영입니다.



졸업전시 마치고 이런 저런 걱정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렇게도 갈까말까 망설이던 

호주 ANU 교환학기도 거짓말처럼 다 끝나고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제 방, 저의 자리에 돌아와 있습니다.

이 곳 저 곳 사방에 흩어져 정신 없이 해온 작업들...

이 곳에서 하나씩 정리해가며

저의 생각들을 재정립해 나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보금자리...

겨울이 오기 전까지

따스하게 데워 놓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