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_Auroratic Nebula 2010_Auroratic Nebula_22.7×15.7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2010_The Womb The Womb Acrylic,ink on paper, 60×78.5, 2010 더보기 2010_Stork Nebula 2010_Stork Nebula_33.2×24.3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2010_Phoenix Nebula 2010_Phoenix Nebula_24.4×33.2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2010_Tropicbird Nebula 2010_Tropicbird Nebula_22.7×15.7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2010 Blooming City 2010_Blooming city_Acrylic on canvas_60.4×40.5 Today, My city is blooming as a flower in the Universe where it belongs to. 오늘, 나의 도시는 스스로가 속한 우주공간 안에서 꽃으로 피어나고 있다. 더보기 2007_Music Plants 2007년 당시 멜번, 날이 달콤할 때는 종종 헤드폰을 끼고 (얼마 지나지 않아 동강 났지만...) 작업을 했는데 음악이 무엇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선율에 따라 퍼져나가던 잉크의 궤적만 영상처럼 기억에 남아있다. 물만 만나면 제 발로 길을 나서는 잉크처럼 자발적인 재료를 선호한다. 우연성을 노린다기보다는 함께 그려나간다는 느낌이 있어 그렇다. 동일한 이유로 아크릴을 쓸 때에도 미리 배합하지 않고 캔버스 위에서 섞이는 모습을 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