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나비.
지금은 날짜나 시간까지는 잘 쓰지 않지만 2007년 경에는 열심히 썼던 것 같다.
언젠가 멜번의 한 자연사 박물관에서
수도 없이 유리벽에 붙어있는 박제된 푸른 나비들을 본 적이 있었다.
개미나 여타 못생긴 곤충들처럼
살아 있는 채로 유리벽 안에 날아다니고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
형언할 길 없이 아름다운 대상은 반쯤 추상으로 그려지고,
단순히 사물로서 아름다운 것은 관찰하다가 세밀하게 그리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날짜나 시간까지는 잘 쓰지 않지만 2007년 경에는 열심히 썼던 것 같다.
언젠가 멜번의 한 자연사 박물관에서
수도 없이 유리벽에 붙어있는 박제된 푸른 나비들을 본 적이 있었다.
개미나 여타 못생긴 곤충들처럼
살아 있는 채로 유리벽 안에 날아다니고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걸..
형언할 길 없이 아름다운 대상은 반쯤 추상으로 그려지고,
단순히 사물로서 아름다운 것은 관찰하다가 세밀하게 그리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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