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s Gallery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면의 풍경 - 낮 | The Mindscape - day Direct and indirect experiences of space are penetrated in our minds according to how impressive the experience was. 'The Mindscape' is literally a landscape of the mind that is drawn together with inner thoughts, perceptions, and unconsciousness. This space, which may seem like a 'harsh superego', repeats itself as it boils and breaks even in the freezing air. However, it never disa.. 더보기 2010_Nightscape in the Universe 2010_Nightscape in the Universe_Acrylic, ink on canvas_72.7×90.9cm 도시와 자연은 별개의 것으로 인식되고는 하지만 도시는 거대한 지구 안에 속한 존재로서 자연의 흐름에 동참하며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다. 그 변화에는 가시적인 것들도 있지만 내면적 변화 또한 존재한다. 그곳을 거쳐간 수 많은 이들의 보이지 않는 사연들이 쌓이고 쌓여 도시의 내면적 이미지는 끊임없이 팽창하며 시간의 물살을 탄다. 도시에도 사람의 영혼과 같은 내적이며 영원한 공간이 존재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 개인의 일거수일투족이 그 정신과 영혼에 빠짐없이 기록되듯, 하루에도 수 없이 움직이고 반짝이고 변화하는 도시의 사건부도 도시의 내면에 기록되고 있을 것이다. 꿈을 꾸거나 과거의 일을 .. 더보기 2013_Before It Swallows 2013.10_Before It Swallows_Acrylic on paper_80.5×107.5cm 더보기 2013_About Confidence 2013.09_About Confidence_Acrylic on paper_80.5×107.5cm 더보기 2012_The Soul 2012_The Soul_80.3×100cm_ Acrylic on canvas 2012_The Soul_part1 (a person's face) 2012_The Soul_part2 (water fall) 6300년을 달려온 별빛이 오늘에서야 나의 망막에 투영되었듯,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느 한 순간 고요히 스며드는 마음의 진폭. 더보기 난 사라지지 않으려_Not to disappear, 2013 난 사라지지 않으려_Not to disappear, Acrylic and ink on paper, 57.5×38cm, 2013 개인전이 끝난 후 삼개월 만에 처음으로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 한곡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작업한 것은 지난 레지던시 때 독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갑자기 잡혔던 세미나 내용을 만드느라 어쩔 수 없이 했던 적 밖에는 없다. 생각지도 못한 터닝포인트로 다가왔다. 이곡이 내게는. 흔적- '난 사라지지 않으려' 난 사라지지 않으려 오늘도 또 애쓰고 견디며 한발짝 걸치고 서있네난 아무것도 모른 채 곁에만 서성이다 이제야 진실이 무언지 알았네 저 화려한 불빛은 숨이 막혀 하염없이 그렇게 나난 조용한 하늘에 안심하며 살아가네 살아가네 (어딘지도 모르고 어딜 향하는지도 몰라 옳은지.. 더보기 2013_나무가 스러져간 자리엔 스무 해가 만발하였다_Mt.Goryeo 2013_나무가 스러져간 자리엔 스무 해가 만발하였다_Mt.Goryeo_Acrylic on canvas_145.5×112.1cm (Sold in Korea) 더보기 2010_공간단면_Cross-section of the Space 2010_공간단면 1_Cross-section of the space 1_Acrylic, ink on paper_42×29.5cm 2010_공간단면 2_Cross-section of the space 2_Acrylic, ink on paper_42×29.5cm 더보기 2013_Beyond the Ferris wheel : 관람차 너머로 2013_Beyond the Ferris wheel_Acrylic on canvas_130×130cm 더보기 2012_Visible, Invisible Voyage Visible, Invisible Voyage_Acrylic on canvas_130×130cm_2012.07 2012.07_Visible, Invisible Voyage_part1 2012.07_Visible, Invisible Voyage_part3 2012.07_Visible, Invisible Voyage_part5 나는 보이는 공간과 보이지 않는 공간을 동시에 걷고, 느끼고, 여행한다. 그리하여 그 둘의 조합을 기록하고 그리며 때때로 노래하는 것이다. 사실 누구나 그렇게 하고 있지만, 같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에 대한 각 사람의 인식 과정과 표현 방법이 다르기에 그 결과물은 70억 가지 색의 스펙트럼이 되는 것이다. 더보기 2011_Portrait of Love 2011.09_Portrait of Love_Acrylic on canvas_50.8_40.6cm 2011.09_Portrait of Love_Acrylic on canvas_50.8_40.6cm #1. About Methods. 지난 2011년, 막스 뮐러의 소설 '독일인의 사랑'을 읽으면서 남은 마음의 잔상들이 평소 늘 생각하던 '감정의 범주에 갇힐 수 없는 사랑이라는 존재 그 자체'에 대한 고민을 더 깊게 만들었다.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있었지만 굳이 그 말 뜻대로 내가 무언가를 '설명'해야 한다면, 우리가 충분히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대상보다는 보이지 않는 개념, 혹은 눈으로 보아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을 담고 싶었다. 때문에 이 작업을 하면서 전임 교수 로빈과의 마찰이 있었다. 그건 .. 더보기 A Long Distance Voyage_Pen, colored pencil on paper_4×6"_2012 A Long Distance Voyage_Pen, colored pencil on paper_4×6"_2012 더보기 2012_The Expanding Universe 2012_The Expanding Universe_80.3×100cm_ Acrylic on canvas a partial image of 'The Expanding Universe' (luminous paint) a partial image of 'The Expanding Universe' 더보기 2012_Perspective of the Moon 2012_Perspective of the Moon_72.7×60.6cm_ Acrylic on canvas 2012_Perspective of the Moon_part 더보기 Biography Joy Jo (Ahyoung Joy Jo) Seoul based visual artist / Born in 1986 www.joyjo.com e-mail) artistjoyjo@gmail.com Instagram) @artistjoyjo [EDUCATION] 2011 Master of Arts Illustration & Animation, Kingston University London, United Kingdom 2010 Bachelor of Fine Arts Visual Communication Design, College of Fine Art, Hongik University, Seoul, Korea 2009 Exchange Scholarship Drawing & Printmaking, School..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