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_The Soul 2012_The Soul_80.3×100cm_ Acrylic on canvas 2012_The Soul_part1 (a person's face) 2012_The Soul_part2 (water fall) 6300년을 달려온 별빛이 오늘에서야 나의 망막에 투영되었듯,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어느 한 순간 고요히 스며드는 마음의 진폭. 더보기 버스커로 살기 첫 출항 - 호주의 워홀러로 #2버스커로 살기 - 나의 첫 소장자 뙤약볕 아래, 여느 날처럼 자리를 펴놓고 잉크 드로잉을 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고개를 드니 엄청난 속도로 이쪽으로 걸어오는 한 남자가 보였다. 묵직한 컴퓨터 부품 박스를 양손에 움켜쥐고 고개는 꼿꼿이 정면을 향한 것이 누가 보아도 바삐 지나갈 사람이었다. 스쳐 지나는 찰나, 남자는 갑자기 두 세 걸음을 되돌아 오더니만 맨 앞쪽에 놓인 작은 드로잉을 사고 싶다고 했다. 원칙적으로 버스커는 도네이션은 받을 수 있어도 가진 것을 판매하지는 못하게 되어있다. 매우 형식적인 원칙이라 경찰도 신경 쓰지 않는 부분이긴 하지만, 별로 팔고 싶은 생각도 없었기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무슨 말은 해야 했다. “나는 그림 값을 정해본 적이 없는데…….. 더보기 2nd Solo Show 시공간의 기록. 2013. 5. 21~27 조아영 개인전 시공간의 기록 전시장 전경. The overview of the show I had last time. 더보기 2010_공간단면_Cross-section of the Space 2010_공간단면 1_Cross-section of the space 1_Acrylic, ink on paper_42×29.5cm 2010_공간단면 2_Cross-section of the space 2_Acrylic, ink on paper_42×29.5cm 더보기 2013_Beyond the Ferris wheel : 관람차 너머로 2013_Beyond the Ferris wheel_Acrylic on canvas_130×130cm 더보기 2012_Visible, Invisible Voyage Visible, Invisible Voyage_Acrylic on canvas_130×130cm_2012.07 2012.07_Visible, Invisible Voyage_part1 2012.07_Visible, Invisible Voyage_part3 2012.07_Visible, Invisible Voyage_part5 나는 보이는 공간과 보이지 않는 공간을 동시에 걷고, 느끼고, 여행한다. 그리하여 그 둘의 조합을 기록하고 그리며 때때로 노래하는 것이다. 사실 누구나 그렇게 하고 있지만, 같은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에 대한 각 사람의 인식 과정과 표현 방법이 다르기에 그 결과물은 70억 가지 색의 스펙트럼이 되는 것이다. 더보기 [에세이] 여행.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여행. 보이는, 그리고 보이지 않는 두어 번 출판사에 의뢰를 하다 거절당한 후에, 천천히 완성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7년째 아주 느리게 써 내려가고 있다. 그리고 그 아주 느린 행보조차도 얼마간 멈추었었고. 나는 작가가 아니었던 적이 없지만, 현재를 채운 내 삶의 형식은 표면적으로는 '회사원'으로 규정된다. 물론 이 형식 안에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사회는. 아니, 회사는 늘 깊이보다는 구색 좋은 어떤 것을 끝없이 뱉어 내기를 요구한다. 때로 몸서리쳐지는 순간들이 있지만, 어쩌겠는가. 이 모든 것들이 본연의 자유로 되돌아가기 위한 과정임을, 지나온 길을 찬찬히 돌아보며 되새길 뿐. 부제에 '그림 에세이'라고는 붙여놓았지만 이 글은 그림의 메시지를 차용하여 풀어가는 .. 더보기 WHO ART Tournament. whoart.co.kr 후아트에서 주회하는 7번째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이런저런 개인적 사정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었는데, 제가 본디 작가임을 상기시켜주는 좋은 소식이네요. 제목은 잘렸지만... 감사합니다. 더보기 8th GIAF 'We are going to Gwanghwamun' Young Artists' section 제8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공모부문 '청년작가시선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광화문 지나실 때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 잠시 들러주세요. 무료전시입니다.visit the ongoing show; 8th GIAF Young artists' perspective. 2nd - 8th May Sejong Arts Center.The 8th Gwanghwamun International Art Festival - Young artists' perspective 2nd - 8th May 더보기 2010_Auroratic Nebula 2010_Auroratic Nebula_22.7×15.7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The City of Heaven] Review_2 전체적인 공간의 모습은 대략 이러했는데요, 오고 싶으셨지만 못오셨던 분들을 위해 올려드립니다. 자세한 작품 사진은 Painting 카테고리에서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The whole view of the gallery was like this. I uploaded it for the people who couldn't come though they wanted to visit. You may see the works in detail on category of 'Painting' 더보기 [The City of Heaven] Review_1_The Entrance 전시장 입구입니다. 오래된 건물이라 관객분들이 흠칫하셨을 수도 있지만 안으로 들오시면 무척 아늑한 분위기였답니다. ^^ This is the entrance of Hwan Gallery (Insadong, Seoul). People might hesitated to get it for the building was quite old, but inside of the gallery was so cozy enough. :) 더보기 2010_Stork Nebula 2010_Stork Nebula_33.2×24.3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2010_Phoenix Nebula 2010_Phoenix Nebula_24.4×33.2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2010_Tropicbird Nebula 2010_Tropicbird Nebula_22.7×15.7cm_Acrylic on canvas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